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지하에 있는 유지용수 관로 정밀안전진단에 수중드론을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단은 최근 청계천과 연결된 중랑천 하부 250m 구간 내부 정밀안전진단에 위치정보시스템(GPS)·고성능 카메라 등 측정 장비를 장착한 수중드론을 시범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중드론은 시속 7.2㎞로 최대 8시간 잠행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확인해 넓은 범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단은 누수 등 주요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, 앞으로 청계천 관로 점검과 유지보수 작업 때 수중드론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21358180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